라라랜드1 '천재가 만든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천재 감독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역작 데미언 샤젤 감독이 29세에 연출한 는 전 세계에 충격과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그의 천재성을 세상에 알렸다. 위대한 드러머가 되고 싶은 주인공 앤드류 네이먼의 피나는 노력과 '뭐 이런 X라이가 있어'가 절로 튀어나오는 스승 플레쳐의 미간 찌푸린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명하다. 심장이 웅장 해지는 박진감 넘치는 드럼 비트와 사운드,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뛰어난 연출력을 보면 20대의 젊은 감독의 지휘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다. 아쉽게도 샤젤 감독은 이 영화로 감독상을 수상하지 못했으며 체벌을 옹호한 것 아니냐는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했지만 국내외 많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후 2년, 드디어 샤젤 감독의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이 등장하게 된다.. 202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