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호암미술관은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죠. 최근 호암미술관이 1년 간의 건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김환기 회고전을 시작으로 다시 개방했습니다. 호암미술관 전시회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수인데요. 호암미술관 방문 전 예약 방법과 주차 및 셔틀버스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호암미술관 예약
호암미술관 전시회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 접속 후 전시회를 선택합니다. 그다음 날짜를 선택하고 결제가 완료되면 입력한 핸드폰 번호로 QR 코드 입장권이 전송됩니다. 입장 시 직원에게 QR 코드 입장권을 제시하면 전시회 관람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예약 사이트 > 전시회 선택 > 날짜 선택 > 결제 > QR 코드 입장권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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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회고전 (2023. 05. 18 -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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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약 및 관람 정보
- 휴관일인 월요일 예약 불가
- 온라인 예약는 관람일 14일 전부터 가능
- 개인당 예약 가능한 인원은 최대 4명
- 입장시간 20분 전부터 관람 가능
호암미술관 주차
자가용 이용 시 호암미술관 내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벚꽃, 단풍 구경으로 인파가 몰리는 봄과 가을은 주차가 힘들 수 있습니다. 미술관 관람자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호암미술관 주차장은 2곳입니다. 방문 전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호암미술관 A 주차장]
[호암미술관 B 주차장]
호암미술관 셔틀버스
에버랜드 노선버스 정류장에서 호암미술관행 셔틀버스가 1시간 단위로 운영 중입니다. 9시 30분 버스가 첫차이며, 17시 30분 버스가 막차이니 이용에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에버랜드 노선버스 정류장에서 호암미술관 입구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호암미술관행 셔틀버스는 에버랜드 노선버스 정류장 1번 플랫폼 옆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암미술관행 정류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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